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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대한 짧은 생각!! 안녕하세요 열혈장과장입니다. 이제 6.13 지방선거가 10일도 남지 않았네요. 요즘 뉴스를 보면 혈압이 오르는 기분나쁜 소식들이 참 많습니다. 부정부패,갑질,강력범죄들 소식들이 많아서 걱정이 많이되고 또 정부는 뭐하나 원망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성악설을 지지하는 1인이라 이 모든것들이 강력한 법체계가 있다면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거라 믿고 있습니다. 도민을 위해 시민을 위해 구민을 위해 대신 일할 사람들을 뽑는 투표입니다.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정당이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투표에 참여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장은 빌라에 살고 있지만 느슨한 건축법 조례(?)덕에 층간소음과 겨울이 되면 안방에서 입김을 항상 볼수 있는지요. 물론 악덕한 건축업자가 문제지만 그들은 교묘하게 법에서 정해놓은 기준에 맞춰서.. 2018. 6. 4.
오뚜기 라면사리로 만들어본 비빔면!!! 맛있다뇨!! 안녕하세요 열혈부부입니다. 열혈남편이 근래에 저지른 사고중에 하나가 바로 오뚜기 사리면을 박스로 구매한 사건이 있는데요 ㅜ.ㅜ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ㅋㅋ 에 비빔면은 2개를 먹어야 합니다. 열혈남편은 짠걸 싫어해서 평소 스프가 남지요. 비빔면도 예외는 아니여서 요렇게 사리면과 함께 먹어봅니다. 비빔면 스프를 사리면과 함께 조리해본건 처음이네요 ㅎ 물은 2개 기준으로 600ml를 준비했구요 유탕면이기때문에 열남은 비빔면의 경우 물로 좀 씻어줍니다. 자 한 3~4분정도 끓입니다. 대한민국인이라면 라면 왠만하면 다 잘끓이실거 같은데요 ㅎㅎ 본인이 면발의 상태를 보면서 정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몇 번 실패해도 테스트 해보는게 좋습니다!! 열남은 조금 꼬들한면을 좋아해서 살짝 덜 익힙니다. 푹 퍼진 면보다는 덜익.. 2017. 9. 27.
뭔가 기분이 씁쓸했던 비오는 오후.. 안녕하세요 열혈부부입니다. 오늘은 제가 겪은 느낌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요몇일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는데요. 열혈부부도 이 비를 피해 차를 운행해서 볼일을 보고 있었습니다. 아내와 아이를 목적지에 데려다주고 저는 집으로 복귀하는 중이였지요. 정말 폭우가 내리던 와중에 왠 건장한 청년이 비를 맞으며 걷고 있었어요. "에휴 폼잡을게 따로 있지 오늘같은날..." 하지만 2초뒤 저의 이 생각은 완전하게 다른 방향으로 흐르게 됩니다. 그분은 요즘 흔히 말하는 쿠팡맨이였습니다. 비를 맞으며 가던 목적지는 문이 열려있는 트럭이였고 그 트럭안에는 택배상자가 가득했습니다. 뭔가 짠했습니다. 저분은 그토록 열심히 일하는 쿠팡맨인데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셨을까. 왜 내 차안에는 수건하나 없는걸까. 폭우가 내 차에 물을 퍼붓더라.. 2017. 7. 11.
열혈부부의 일상생활... 안녕하세요 열혈부부입니다. 요즘 육아와 일과 부모님 간병을 같이하다보니 열혈부부의 심신이 참 힘든 하루하루입니다. 아이를 키우는것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게 참 복된 일이지만 가끔은 참 힘들때도 있습니다. 그중 지금처럼 오후 12시가 다되서 식사를 차려드리는건 가끔 힘에 부치기도 하지요 ㅎ 항상 아내에게 고맙고 또 고맙고 미안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합니다. 그래도 건강한 우리 가족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2017.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