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혈부부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음료 리뷰를 간단하게 할께요.
3,900원 역시 저렴하지 않은 가격대입니다.
오전에 다른카페에서 라떼를 먹은지라 부득이하게 이런 음료를 먹게 되었네요.
병은 참 얄상하니 이쁘네요..
모양은 이쁘지만 프린팅은 크게 눈에 뛰는건 없는거 같아요
치아씨드 0.4% 페루산이 들어있고 아가베시럽이 있는것 이외에는 역시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생각보다 물에 가깝습니다. 마시는 요거트로 생각해도 걸죽한 느낌이 덜하네요. 젤리같은 씨드가 자주 씹히구요.
총평: 역시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재구매의사는 없을것 같아요.
스타벅스는 맛이 좋아도 너무 비싼 가격때문에 후한 점수를 줄수 없는편인데 이 요거트는 맛도 제 취향이 아니고 가격도 비싸고 아마 조만간 사라질 메뉴일거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 드립니다.
이상 열혈부부 간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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