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금융 어플입니다. 유저인터페이스(사용자조작환경?)가 참 편합니다. 뱅킹은 물론 주식까지 잘 사용하고 요즘은 쇼핑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토스쇼핑에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의 제품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쿠팡의 좋은 대항마가 될것 같아요~ 그리고 앱테크로도 자주 사용합니다. 그러던중 오늘 아래와 같이 뭔가 또 저를 호객하는 뭔가가 생겨서 눌러봤습니다. 젤리를 꺼내면 돈을 준다고? (오른쪽에 있는 타이머는 토스와 무관합니다) 146원을 받으려 했더니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게임저금통을 만들라고 하네요? ㅎㅎ 하지만 토스의 프로모션은 언제나 만족하기에 바로 가입해봅니다.


뭔가 파킹통장과 정기예금통장의 컬라보? 한달간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시작한날의 한 달 뒤인 6월28일에 게임이 끝나고 저금액+젤리 보상금을 받는 구조입니다.

첫번째 젤리는 146원의 보상금을 주었습니다. 얏호!!


2원 장난하심? ㅋ 하지만 한 달 해보려 합니다. 저금액이 회당 100원이고 하루에 12번이 최대 저축액인듯 합니다. 나중에는 금액이 더 올라갈지도?

1회차에는 6번 저금을 하고 6번 젤리를 찾을 기회를 줍니다. 2회차에도 6번의 기회를 주지만 5분간 숨돌릴(?)시간를 주네요!!


번개처럼 1,200원을 저축하고 154원을 받았습니다. 내일도 비슷한 금액의 보너스를 받는다면 해볼만 한것 같네요~


출금은 언제든지 자유 하지만 보상금은 없어요.
흥미로운 상품입니다~
하루하루 해보면서 후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상 토스 게임통장의 아주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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