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혈부부입니다.
오늘은 이번 명절에 마시게된 와인 시음정보를 알려드릴까해요.
케이스가 고급진 느낌을 연출하네요
외관만 보자면 선물용으로
괜찮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루피노에서 나온
리제르바 두깔레 오로2011입니다.
설명을 살짝 드리자면 루피노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끼안띠 지역 와인제조사입니다. 와이너리라고하죠
지금은 이탈리아 대표 고급 와인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리제르바 두깔레(공작) 오로!!
"공작에게 예약된 와인"
최소 30개월 오크숙성과 3개월 바틀숙성후 판매됩니다.
기본적으로 루피노에서 나온 와인은
대부분 좋은 기억이여서 일단 호감점수 들어갑니다 ㅎㅎ
저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공작일런지 ㅎㅎ 이날 참 즐거운 날이여서 그런지
자주 보던 라벨인데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네요!!
그란 셀렉찌오네 등급의 와인입니다.
자신이 소유한 포도밭의 포도로 산지오베제 품종 80%이상,숙성기간 30개월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굉장한 와인입니다만 간단 후기를 말씀드리면!!
해비한 미디엄의 바디감
다양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산미와 당도의 조화가 훌륭하고
부드럽게 목을 적셔주고
마시고 나서도 여운이 살짝 느껴지네요.
와인의 멋은 아주~~~ 주관적
이기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4~5만원에 구매 가능하고
괜찮은 와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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