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리뷰 by.열혈부부/국내식품

[과자,간식,비스킷] 바삭바삭한 파프리카 크래커 (에이스파프리카)

by 열혈장과장 2015. 10. 21.

안녕하세요, 열혈아내입니다!


오늘은 아주 간단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해요

미세먼지도 심하고.. 제 컨디션도 별로고.. 그냥.. 짧게 포스팅할게요ㅎㅎ;;




얼마전에 마트에 갔다가 처음 본 제품이라서 구매해봤어요~

일단 제품정보부터 올릴게요




제품명 : 바삭바삭한 파프리카 크래커 (에이스 시리즈)

제조사명 : 해태

구입처 : 우리동네 슈퍼마켓

구입가 : 3개 묶음에 1,980원


일명 "에이스파프리카" 라고도 해요~

본래 제품명보다 에이스파프리카로 검색할 때 더많은 정보가 나오는 듯 해요ㅎㅎ;;


그럼 사진 바로 투척!!


.

.

.

.

.


요것입니당!

요것이 바로 에이스파프리카!

본명은 바삭바삭한 파프리카 크래커 입니당ㅋㅋ


요걸 3개 묶어서 마트에서 1,980원에 팔더라고요

그러니까 사진상에 보이는 1개 가격은 660원이네요

가격은 일단 착한 걸로 생각됩니당!








총 4면으로 이뤄져있어요

여긴 두번째 면 사진이에요


한 번에 다 못 먹으면 나눠먹으라고 돼있는 것도 기존 에이스와 흡사해요~

확실히 에이스 시리즈임을 밝히는 것이지요~!!







세번째 면 사진입니당


과자정보가 써 있네요

언제나 그렇듯 저는 칼로리만 봅니다ㅋㅋ


1회 제공량에 155kcal 이니까..

한번에 이걸 다 먹으면 무려 620kcal!!!!!


반드시 나눠먹어야 해요!!

한번에 다 먹으면 칼로리 폭탄!! ㄷㄷ....







네번째 면 사진입니다^^


마음을 전해요, 에이스~


근데 봉지 특성상 반드시 매직이나 네임펜으로 써야 할 것 같네요ㅎㅎ


전 제 입으로 들어갈 거니까 굳이 편지를 적진 않겠어요








드디어 개봉의 순간이 왔습니다!!


개봉하려고 보니 "쉼표" 스티커가 제대로 막고 있어서 제거한 후

"뜯는곳" 을 따라서 개봉 시작!!








잘 뜯어집니다~~


아주 부드럽게 뜯어져서 맘에 들었어요







딱봐도 "나는 에이스크래커일세" 라고 말하는 이 비주얼!!


얼른 커피를 갖고 와야 할 것 같지만..

임신 중기부터 시작된 불면증 때문에 커피는 무서워요..


그래서 전 잠을 잘 오게 하는 흰우유를 한 잔 준비했어요ㅎㅎ









에이스파프리카맛의 앞면~~~


기존 에이스와 다른 점 보이시나요?

녹색으로 된 점들이 마구 보여요!! 아마.. 저것이 파프리카 가루????

향은 더 달라요


파프리카향이 물씬 나는 듯 하지만..

실은.. 롯데제과에서 나온 "야채크래커" 향이 물씬ㅋㅋㅋㅋ








에이스파프리카맛의 뒷면 사진이에요


간간히 깨도 보이고.. 역시나 파프리카가루로 추측되는 녹색점과 빨간점도 보이네요








우유와 함께 와구와구 먹어준 후

봉투에 쓰여있는 설명대로 쉼표 스티커를 예쁘게 붙여주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원래 있던 포장보다

쉼표 스티커 붙인 포장이 더 예쁘고 귀여운 것 같다능ㅋㅋㅋㅋ





======================================================================================


총평


재구매의사 : 100%


3개에 1,980원이면 가격도 착하고

처음에 구매할 때는 좀 작아보이지만, 막상 먹으면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친정아빠가 커피와 함께 과자를 드시는 것을 좋아하셔서

이거 한 봉지 갖다드렸는데 역시나 한번에 드시기엔 많으셨는지 남기셨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쉼표스티커를 예쁘게 붙여놔드렸더니

본인 가방에다가 크래커를 고이 챙기셨다능ㅋㅋㅋㅋ


커피와 함께 먹기에는 일반 에이스가 더 무난하긴 해요

하지만, 파프리카맛도 생각보다 커피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저는 우유랑 먹어서 평가가 불가능..

우유랑 먹어도 맛나요+_+


일반 에이스를 좋아하시던 분은 좀 싫어하실 수도 있어요

대신, 야채크래커나 제크같은 과자를 좋아하시는 분은

에이스 파프리카맛이 입맛에 딱 맞으실거예요^^




그럼 구매에 참고가 되셨으리라 믿으며 열혈아내는 이만 물러갈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