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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와 테라로사..

by 열혈장과장 2019. 4. 10.

가끔 홈플러스를 가는데 정말 가격이 착하다.

이번에는 홈플러스 가양점을 방문했다.

주로 구매하는 제품들이 저렴한것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ㅎㅎ

5개들이 북경짬뽕과 짜장을 5봉지에 9,900원이였다 1봉지당 400원꼴.

처남에게 5개들이 2봉지를 주고 지금도 잘먹고 있다.

이마트가 요즘 저렴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홈플러스에 비하면 아직도 비싼편!

집에서 끓이거나 전자렌지를 이용하기만 하면 먹을수 있는 간편식도

상당히 가성비가 좋아보인다.

매장이 많지 않아서 아쉬운 테라로사.

나름 커피를 좋아하게된 열혈부부에게 테라로사와의 첫만남은 청담동에 있는 한정식집 청담25였다.

당시에 느낌엔 유명한 배우인 Y씨가 주인인듯한 이곳은 우리에겐 상당히 럭셔리한 한정식이였는데

그곳에서 식후 커피에 테라로사 원두를 사용하는것이였다. 상당히 좋은 맛을 내엇다

그후 예술의 전당,여의도에서 접하게된 테라로사.

항상 사람이 많은게 단점이지만 가성비가 참 좋은거 같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의 유일한 대항마라 느껴지는 테라로사~

아마도 피칸파이와 까망베르 치즈케익이였던거 같은데.

프랜차이즈 카페중 베이커리는 단연 으뜸인거 같다.

이가격에 이맛이라니 그저 놀라울 따름..

직영이라 많은 수의 매장을 급격하게 오픈하는건 무리겠지만 부천에도 꼭 하나 있었으면 한다 ㅎ

역시 개인적으론 테라로사를 상당히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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