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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이성당 빵 그리고 창원 차성민 과자점

by 열혈장과장 2019. 4. 15.

안녕하세요 열혈부부입니다.

오늘은 어제 막 들어온 빵녀석들인데요.

요즘 정말 대한민국 베이커리의 내공이 어마어마합니다.

왠만한 빵집들이 다 맛있고 

가게마다 대표빵이 있을정도로 

빵맛집이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진 이성당의 산베과자 모닝빵

녹차찰깨빵,도너츠,팥빵 그리고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있지만

차성민 국가기능장이운영하는 차성민과자점은 맛도 맛이지만 

2012년부터 푸드뱅크등에 후원과 

기부를 해오고 있고 그 규모가 상당한걸로 알려져있는

따뜻한 과자점입니다 ^^.

마늘바게뜨가 열혈남편 기준으로는 국보급입니다.

찍지 못했습니다. 이성을 잃고 다 먹어버렸거든요 ㅋ 아 참고로 성주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이성당 도너츠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달게 느껴져서 

재구매는 없을것 같습니다. 

음식은 취향이니까 참고만 하시구요~

단팥빵입니다.

워낙 장블랑제리 단팥빵에 익숙해져서인지 

큰 감동은 없네요.

제가 느낀 이성당 베스트입니다. 

찰께빵이라고 한거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ㅎ

녹차맛과 빵의 식감이 예술입니다.

이건 계속 먹고 싶네요~

강력 추천

무난한 모닝빵입니다.

아 쌀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역시 찰께빵이 짱이네요.

자 요녀석은 요즘 인스타에서 핫하다는 그 남자의 치즈가게

요거트입니다. 또 우리 열혈부부 요거트 고수 아니겠습니다.

신혼여행때 유럽4개국의 요거트를 엄청나게 먹었죠.

낙농선진국답게 정말 어마무시한 종류의 브랜드와 맛

저렴한 가격!! 다시 유럽으로 여행가고픈 이유중에 하나가 

유제품 천국이라서지요~ 

열혈아내님의 친구분이 선물해주신 그 남자의 치즈가게 요거트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그 친구분도 칼같은 미각을 가지신분이라.

작은 기대를 가져보고 뚜껑을 열어봅니다~

오~ 점도가 쥐~~~~인 합니다.

걸죽한게 아주 마음에 드네요.

냄새부터가 맛있게 느껴집니다.

절대후각 열혈남편~

점도가 느껴지십니까?

아 내가 집에서 이렇게 만들순 없을까 라는 질투심이 ㅎㅎ

이 사진이 마지막 사잔입니다.

500ml 인데..........

순삭까지는 아니지만 없어요...

흡입했어요~

다시 구매해야겠어요

그리고 집에서 홈메이트 요거트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만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결론은 그 남자의 치즈가게 요거트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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