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혈남편입니다.
오랜만에 저엉말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가성비 퐌타스틱한 곳을 소개해드립니다.
사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곳이라 ㅋ
그래도 근황을 알려르릴께요
크라이치즈버거 부천본점
부천이 본점이면 부천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완전 자랑스러운 브랜드입니다.
토종브랜드로 어마어마한 브랜드들과 경쟁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천대 근처는 워낙 가격경쟁이 치열한 곳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햄버거 단품이 2.700원입니다.
엄청난 곳입니다 ㅋ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처음방문때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포장을 했었는데요.
이날은 포장도 했지만 홀이 나름? 한가해서
바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배달도 하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장에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가격이 정말 ㅎㅎ 세트도 착합니다.
인앤아웃 가격과 정말 비슷하네요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미국이야 재료값이 엄청나게 저렴해서
(물론 한국은 인건비가 처참하지만)
저 가격이 가능하다고생각해요
한국에서 저가격은 정말 엄지척!!!!
*크라이치즈버거 지점마다 살짝 가격 차이는 있는것 같아요*
(한국은 임대비 지옥이라 그럴것 같아요)
프렌치프라이도 어니언으로 바꿀수 있어요.
치즈감자튀김으로 바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음료들과 티슈,빨대!!
셀프바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대신 필요이상으로 쓰실 필요는 없지요~
명함이벤트 케찹,케찹컵?.핫소스!!
새니타이져 손소독이 최고인거 같아요
3M제품이라 믿음도 가고!!
코로나 방심하면 안됩니닷!!
드디어 나왔습니다.
왼쪽이 더블치즈버거
오른쪽이 치즈버거
크지도 않고 한입에 먹기 딱 좋네요.
한국판 인앤아웃이라는 평을 많이 봤는데
많이 비슷한거 같습니다.
오히려 덜 짠건 더 마음에 들었던거 같아요
흥분을 해서 그런지 사진이 흔들리네요 ㅋ
어떤 맛을 보여줄지 흥분했었나봐요
정말 잘 만들어진 버거입니다.
이쯤되면 작은버거가 훨씬 좋은건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뭔가 버거가 크지않고 과하지 않아서
식감과 입안에 들어갔을때 입안에서의 조화가 심플하고 좋았어요
번도 작아서 먹기 편한것도 장점인것 같습니다.
다시 인앤아웃과 개인적인 느낌을 비교하자면
인앤아웃은 육향이랄까 고기에서의 임팩트가 더 컸던거 같고
대신 짭짭했고 크라이버거는 덜짜서 좋았고 감자튀김도
마찬가지로 덜 짜고 대신 캐찹을 더 넣어서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치즈감자튀김!!
오 훌륭해요!!
한국판 몬스터 프랜치프라이
짜지 않아 좋고 개인적으로는 케첩을 추가하면 금상첨화!!
정신을 차려보니 크라이치즈버거가 이런 모습이네요 ㅋ
그리고 다시 정신을 잃었어요 ㅋㅋㅋ
맛있는 멋진 한국 토종 버거 부천버거 크라이치즈버거
혹시라도 안드셔보셨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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