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존경이 제목에 달렸네요.
이 도시락의 뒷이야기를 들어뵌 감동하지 않을수 없더라구요.
김혜자 선생님이 본인의 로열티를 덜 받더라도 방학이 끝날때까지만이라도 결식아동들 급식카드 사용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게 가격을 할인했다고 합니다.
이 무슨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능한 이야기 입니까?
편의점중에는 GS25를 가장 선호하는 편이라서 콜라보가 마음에 쏘옥 듭니다!!
요즘 편의점 도시락의 가성비는 상당하죠.
다만 여전히 좀 간이 강하다는것 말고는 맛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고
가끔 놀라기도 한답니다. 이거 내가 아는 그 맛집하고 같은 맛인데? 이런 느낌으로 ㅎ
노브랜드에서 구매한 라면한그릇 얼큰맛 저는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하지만
열혈아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지라 구매헀지요
팔도가 많들었네요. 라면시장에서 비빔면과 왕뚜껑등의 히트작이 있지요. 도시락도 러시아에서 엄청나게 팔리고 있고
라면은 저렴하게 구매했지만 푸짐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채소를 듬뿍 넣어봅니다.
라면에 다진마늘은 필수. 감사하게도 장모님이 매번 주셔서 너무너무 잘 먹고 있습니다.
속배추 식감을 생각해서 먼저 넣고 끓여봅니다. 다음은 이 라면의 하이라이트!!
금징어. 아니 오징어입니다. 한마리정도를 손질해놓고 냉동해놓은 상태입니다.
오징어반 라면반!! 대박이지유
라면양 수준의 파도 넣어봅니다. 이렇게 만드는거 열혈아내님은 정말 싫어하지요 ㅎ
파는 사랑입니다. 어릴적에는 그렇게 싫던파가 요즘은 없어서 못 먹으니 참 ㅎ
국물이 끝내줍니다. 해물은 물론 속배추가 들어가서 시원하고 고소하고. 파까지 더해주니 금상첨화
국물이 아까워서 면 하나 더 투입! 라면은 면발도 중요하지만 역시 국물이 중요하네요.
달걀.. 음 이건 비추입니다.
브레디크 라즈베리롤케익입니다.
출시된지 좀 되었지만 간단 리뷰를 해볼께요 브레디크 시리즈는 보통 가성비가 괜찮은 편입니다.
안타깝게도 트랜스지방이 있네요. 맛있어도 요건 아마 재구매는 안할것 같습니다.
음 네. 이런 종류의 롤케익과 차별성을 못느끼겠습니다.
안타깝지만 맛에서도 매력이 느껴지지 않아서 재구매는 안할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리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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