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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by.열혈부부/해외식품

[수입과자,간식류,쿠키] 포테이토 크리스프

by 열혈장과장 2015. 11. 11.

안녕하세요, 열혈아내예요~

 

오늘도 변함없이 저는 포스팅에 열심인 블로거예요!!

 

지금은.. 저희 열혈부부 블로그에 방문자수가 적지만..

언제가는 많아질 날을 기대하면서

매일매일 열심히 포스팅할게요^-^*

 

 

 

오늘의 포스팅 제품은요~~

 

저에게는 두 명의 형님이 계신데요

그 중 둘째 큰형님께서 주신 제품이에요

 

저희 열혈부부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데요

둘째 큰형님께서는 서울에 사셔서 종종 저희집에 놀러와 주시거든요~~

 

형님은 저희집에 오실 때 마다 항상 양손 가득 장을 봐 오시는데

그날은 열혈남편님께

"블로그한다며? 이거 포스팅해봐, 이거 본 적 있어?" 라고 말씀하시면서

오늘의 물품을 주시더라고요

 

저는 처음 본 과자라서 신나는 마음에 받았지용~~~~~~~

 

 

 

제품명 : 포테이토 크리스프 (Potato Crisp)

맛 :  샤워크림맛, 바베큐맛

원산지 : 말레이시아

구매처 및 구매가 : 선물받았으니 몰라용~~

 

 

 

이거 포스팅하려고 사진찍어놓고 먹어보고 한지는 꽤 됐는데

포스팅할 제품이 많아서 좀 늦어졌어용ㅠㅠ

 

근데요!!

 

이 제품을요!! 베이비페어에서 팔더라고요? +_+

신기했어요!! 반가웠고!! ㅎㅎ

아이들이 먹어도 되는 과자인가봐요~~

 

아무튼,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마저 설명 들어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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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개입니당!!

 

금색에 BBQ 라고 써 있지용?

금색이 바베큐맛~~~!!

 

연두색은 Sour Cream Flavour 이라고 써 있어요

샤워크림맛ㅎㅎ

 

"포테이토 크리스프" 라는 이름은 낯설었다가

이 사진보시자마자

"아~ 이 과자였어?" 라는 분 많으실 거예요ㅎㅎ

 

수입과자점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물품이더라고요!

 

 

 

 

 

 

 

 뒷면도 한 컷 찍어줍니당~~~

 

전 친절한 블로거니까요ㅋㅋ

 

 

 

 

 

포테이토 크리스프 바베큐맛에 대한 정보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저는 칼로리만 봅니다ㅋㅋ

 

2봉지에 145.4kcal 니까..

1봉지 먹으면.. 72.7kcal이네요

 

1회 제공량이 2봉지에 총 3회 제공량이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이 큰 한 봉지를 열면 6개의 작은 봉지가 들어있어야 합니당!!

 

 

 

 

 

 

 

 포테이토 크리스프 샤워크림맛에 대한 정보입니다

 

칼로리는 바베큐맛과 똑같네용

 

 

 

 

 

 

 

 두 개 다 오픈!!

 

오호~~

 

플라스틱 케이스에 가지런히 들어있어요~~~

 

 

 

 

 

 

 

 예상대로 작은 6봉지씩 잘 들어있습니다

 

일부러 윗줄은 앞면으로

아랫줄은 뒷면으로 해 놓고 사진찍었어용^^

 

 

 

 

 

 

 

 작은 봉투를 뜯으면..

달랑..

3조각 들어있어요..

 

이걸 먹으면 72.7kcal이라니..

역시 과자는 열량이 후덜덜ㅠㅠ

 

 

 

 

 

 

 

게다가.. 이렇게 얇아요..

 

예전에..

그러니까.. 제가 고등학생이던 시절에.. "틴틴" 이라는 과자가 있었는데요

지금도 "초코틴틴"이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있긴 하지만

제가 사 먹던 시절의 두께와 지금 나오고 있는 초코틴틴의 두께는 좀 많이 달라요

 

그냥.. 저처럼 30대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옛날 틴틴의 얇기ㅋㅋ

 

딱 그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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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재구매의사 : 가격에 따라 아주 달라질 듯??

 

만약 큰 한봉지가 1,000원이라면 재구매의사 100%

1,000원을 훌쩍 넘는 가격이라면 재구매의사 0%

 

어떤 식품이나 물품이든 간에 가성비를 무시할 순 없으니까요~~

 

이게 만약 1,000원씩이라면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행복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바베큐맛은 감자 특유의 고소한 맛과 과자에 바베큐맛이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그런 맛 있잖아요?

그런 바베큐맛이 정말 물씬 나요

 

샤워크림맛은 바베큐맛보다 제 취향에 더 맞는 맛이었는데요

샤우어 특유의 상큼한 맛이 나면서

바베큐맛보다 덜 느끼하고 입맛을 더 당기는 맛이더라고요

약간 양파맛도 나는 듯 했고요

 

두 가지 맛 모두 맛있었는데요

저의 개인취향으로는 샤워크림맛을 더 추천할게요~~

 

 

 

그럼 구매에 참고가 되셨길 바라며 열혈아내는 이만 물러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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