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보유량 0% 모두 쏟아내었습니다.

4월8일부터 제 포트폴리오의 올스타 종목 대부분이 제가 너무나 바랬던 가격대로 떨어져서 행복한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테슬라같은 메이져 성장주는 물론 나이키나 스타벅스같이 경기방어 배당주 그리고 비트코인 관련주 클린스파크등 원없이 모두 매수하였습니다. 환율이 최고치를 찍을때여서 조금 속이 쓰렸지만 환율이 오른 이유가 미국 폭락장이여서 그런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트럼프도 sns로 매수하라고 알려주고 한두가지 지표가 힌트를 줬다고 하지만 그저 정해진 감사한 가격이 온다면 큰 욕심 부리지말고 매수하면 됩니다. 다시 올것 같지않았던 테슬라의 210달러대 심지어 월요일에는 214달러를 찍었었죠.  물론 더 많은 현금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역시 다시 깨달은것은 저같은 적립식으로 매수하는 스타일은 종목이 정해져있다면 죽어라 현금을 모으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하는것을요. 기회는 꼭 올테니까요.

근원,생산자물가지수등 여러지표들이 상당히 좋게 나왔음에도 관세이슈라는 핑계로 지금 저점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개혁이 어느정도 사람들을 만족할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미증시는 다시금 엄청난 투 더 문을 보여줄것 같습니다만 주식은 알수가없죠. <----- 이 글을 금요일에 작성하다가 일요일에 이어가봅니다. 트럼프가 스마트폰과 컴퓨터,반도체등의 상호관세에서 제외하는 발표를 했습니다. 

월요일에 soxl은 상승할것으로 예상됩니다만 큰 폭의 상승을 하기에는 명분이 조금 약해보입니다. 그럼에도 지켜보고 매매일지를 작성해야겠지요. 모두다 털어냈기때문에 매수할 달러도 없는 상태입니다. ㅎㅎ 미장불사!! 아 월요일 국장은 상승장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