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투덜거림입니다.

꾸준하게 책을 읽고 유툽 영상을 보고  아주 작은 금액으로 매일매일 시장에서 매수 매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전글에 가치주,미국 주식만을 노래불렀지만 요즘은 또 국장에 손을 대고 있으니 정말 "단언" 이란걸 정말 하면 안되는구나를 다시 배웁니다. 국장을 하지 않았던건 가치주로서의 접근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인데 그것도 제 내공의 문제였음을 다시 느낍니다.

단타로도 ,스윙으로도 그리고 장투로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는데 내가 못한걸 실력이 부족한걸 시장탓을 한것 같습니다.

요즘 편의점에서 정기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한 두달전일까요? 불닭볶음면 봉지면이 발주가 안되는겁니다. 

"흠 그렇지 달러가 이렇게 좋은데 나라도 수출물량을 더 늘리는게 맞지" 이게 끝이였지요. 현장에서 와 삼양식품 매출 늘겠구나 지금의 삼양식품의 주가가 끝이 아니겠구나를 역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시장이 신호를 보낸걸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또또또또. 후회 ㅎㅎ 지금은 어떤 사회현상이 일어나고 그것이 어떻게 주식시장에 적용이 되는지 더더더 주식에 미쳐야겠습니다! 다시는 절대로 시장을 떠나지 않겠다는 다짐은 이제 안착이고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