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우리아이입안에 유기농 블루베리스낵등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열혈부부입니다.

오늘은 우리 열혈부부 주니어가 먹는 유기농과자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초록마을 우리아이입안에 유기농과자입니다.

이웃 아이어머니께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아래 사진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당~~

삼총사입니다. 바나나스낵,블루베리스낵,치즈볼입니다.

초록마을은 친환경,유기농 식품 전문점입니다.

일단 이런 회사에서 제품이 나왔으니 어느정도 믿음이 가는데요. 

요즘 아이들 먹거리가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자극적이고 이해가 안되는 재료들을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아서

걱정이 많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다른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열장부부는 주니어가 먹기전에 

항상 시식을 하고 괜찮다고 판단되면 주니어에게 먹이는데요.

사진에 나온것처럼 유기농 쌀과 현미가 주성분입니다.

먹어보니 쌀맛이 상당히 많이 나더군요.

그래서 어른맛에는 별루인거 같았죠 ㅎㅎ

동시에 오픈을 했습니다.

각각 색감이 다르고 치즈볼은 조그만 공모양이네요~

향이 살짝 올라옵니다~

접시에 담아봤습니다. 모양과 크기는 아이들이 먹기에 어려움은 없어보이네요!!!

일단 열혈부부가 먹은 느낌은 쌀맛이 강하면서 

각각의 재료의 느낌이 나는 과자였네요.

주니어가 막상 먹어보니 엄청난 속도로 흡입을 했습니다. 

현재 20개월인데 우연인지 20개를 순식간에 먹어치웠습니다.

대신 양이 많다보니 1주일 정도 걸렸는데 

그때는 과자에서 쩐내(?)가 나서 

주니어도 뱉어버리더군요. 

아마 당연한 현상이겠지요. 

구매시 양을 생각하시고 아이에게 주시면 

냄새가 나서 안먹는 일은 없을듯 합니다.

열혈부부 주니어가 엄청 잘먹는것으로 보아 

영아에겐 괜찮은 스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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