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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by.열혈부부/국내식품

대림 가쓰오우동,백제 일월풍면 쌀국수

by 열혈장과장 2019. 4. 15.

안녕하세요 열혈부부입니다.

오늘의 제품리뷰는 대림선 가쓰오우동입니다.

면을 좋아하는 열혈남편은 사실 요런 종류의 우동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음 엄밀히 말하면 우동면은 그닥 선호하는 면이 아니라서 

하지만 또 제품 리뷰는 또 해야지요~

포장의 색감도 좋고

수타식 제면방식이라고 하는데 

면발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렇죠 그냥 먹으면 엄청 심심한게

이런 스타일의 우동입니다.

그래서 파든 양파든 버섯이든 어묵이든

뭔가를 넣어야 더 재미지게 먹을수 있습니다.

자 기본 구성 모습입니다.

심플하지요.사리면 건더기후레이크 그리고 액상스프

요렇게 끝부분을 살짝 잘라서

먼저 부어버립니다. 그래야 물이 빨리 끓죠.

버섯을 준비합니다.

고기먹을려고 구매했던 건데

남아서 바로 1개를 통채로 투입합니다.

오~ 그럴싸하지요

꽤 괜찮습니다.

달걀을 풀어볼까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버섯만 넣는걸로 ㅎ


죄송합니다. 또 이 다음 사진이 없네요.

항상 무언갈 먹을때 포스팅을 하기위해 사진을 찍는게 

본능인데 식욕의 본능이 포스팅의 본능을 이길때가 참 많습니다.

요놈의 우동 국물 냄새가 어찌나 자극적인지 먹고나니 ㅋ

다음에는 달걀도 넣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백제 일월풍면 쌀국수입니다.

그렇습니다. 열장은 이런 쌀국수 혹은 소면을 좋아합니다.

이런류의 국수는 하나같이 똑같은 국물맛을 보여주는데요.

스프 레시피를 공유하는건지 아니면

한곳에서 납품을 하는건지 ㅎ 

암턴 똑같은 맛이 납니다.

그래도 꽤 괜찮은 느낌의 제품입니다.

개당 1,500원정도 하고 

동내에서 세일할때는 더 저렴하게 구매했던거 같네요.

기본 구성품입니다. 면과 스프와 건더기 블럭입니다.

채소 건더기 블럭이 생각보다 큽니다.

시키는대로 안하면 이런 사단이 납니다 ㅡ.ㅡ

따로 대파를 송송 썰어서 같이 끓입니다.

그리고 면을 넣고 끓입니다.

쉣!! 죽입니다.

면이 면이 아닙니다.

시키는대로 용기에다가 뜨거운물 부어서 드시길 간곡히 추천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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