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프라이팬,궁중팬] 매직쉐프 궁중팬

안녕하세요, 열혈아내예요

 

오늘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났어요!!

가급적 바깥에 나가지 마시고, 집에서 방콕하시길 권유드릴게요+_+

 

저도 오늘은 집에서 방콕!!

하고 싶었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친정집에ㅠㅠ

 

아무튼, 사설이 길었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초미세먼지와 전혀 관계없는 포스팅이에요ㅋㅋㅋㅋ

 

 

 

제품명 : 매직쉐프 쿡퀸 궁중팬 28cm

매직쉐프 뷰티라이 궁중팬 28cm

제조사 : MAGIC CHEF

제조국 : made in Korea

구매처 : 쿠팡

구매가 : 1+1 13,800원이지만 쿠폰신공발휘하여 10,800원에 구매

 

 

 

궁중팬 하나를 10,800원에 사도 엄청 저렴한건데

무려 두 개를

그것도 "쿠팡 로켓 무료배송"으로 구매했답니당!!

 

그럼 사진으로 자랑할게요~~ 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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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배송으로 왔어요

 

쿠팡으로 주문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쿠팡 기사님들은 정말 친절하신 듯!!

 

오른쪽에 파란옷을 입고 있는 하얀 물체는.. 우리 강쥐예요

택배가 오면 본인이 가장 먼저 냄새로 검사해야 직성이 풀리는지

꼭 택배 옆을 떠나지 못하고 저렇게 있어요ㅋㅋ

 

박스 크기가 어마어마했어요!!

사진으로 볼 때 실감이 안 가시겠지만..

박스 크기가 거의.. 쇼파 스툴 크기만큼 컸어요!!

 

 

 

 

 

 

 

 박스를 오픈하니!!

이렇게 꼼꼼한 포장이!!

 

세상에.. 포장비가 더 들겠어..

라는 말이 먼저 나왔어요

 

나는 겨우 10,800원을 썼는데

포장비만 1,000원은 훌쩍 넘겠다.. 싶으면서..

왠지 모르게 판매자님께 미안한 마음까지 들더라고요;;

 

 

 

 

 

 

 이게 에어캡, 일명 뽁뽁이와는 좀 다른 것 같은데

이게 더 비싼건지, 뽁뽁이가 더 비싼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이 포장이 엄청나게 들어있었어요

 

 

 

 

 

 

 

 그 와중에 궁중팬은 하나하나 또 개별 포장이!!

 

세상에.. 포장비가 더 들겠어.. 라는 말을 또 하게 되능;;;

 

 

 

 

 

 

 

 두 개를 꺼내서 사진찍어 봅니다

 

둘다 28cm인데 다른 라인이라서 그런지 묘하게 크기도 달라보여요

 

 

 

 

 

 

 

 자세히 보면..

안으로 파인 정도가 좀 다르고 바닥 면적이 약간 다른 것 같기도 해요

 

왼쪽은 매직쉐프 뷰티라인 궁중팬 28cm

오른쪽은 매직쉐프 쿡퀸 궁중팬 28cm

 

왼쪽은 초록색

오른쪽은 주황색

 

구별되시나용??

 

 

 

 

 

 

 

먼저 뷰티라인 궁중팬부터 찰칵!!

 

한 시대를 풍미(?)했던 다이아몬드 코팅팬이래요ㅋㅋ

 

 

 

 

 

 

 위에 종이를 제거하고 찰칵!!

 

그래, 네가 다이아몬드 코팅이니?

 

근데.. 네가 다이아몬드 코팅인데..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면..

제조사가 돈이 안 남지 않을까..??

 

그냥 코팅력이 좋다는 말로 받아들일게.. ㅎㅎ;;

 

 

 

 

 

 

 뒷모습!!

 

초록색!!

 

바닥 무늬가!!

헐!!

디자인은 포기하겠어요!!

 

싸게 샀으니까 괜찮아요!!

 

 

 

 

 

 

 

 바로 이어서.. 쿡퀸 궁중팬!!

 

너도 다이아몬드 코팅?!

 

 

 

 

 

 

 종이 사이로 코팅을 찰칵!!

 

잘 보시면 뷰티라인 궁중팬은 가운데에 꽃무늬

이 쿡퀸은 별무늬예요ㅋㅋ

 

묘하게 다릅니당~~

 

 

 

 

 

 

뒷모습이에요

 

쿡퀸이 뷰티라인보다 뒷 모습은 훨씬 무난해요

 

물론.. 둘다 제 스타일은 아니에요

 

저는 파란색이어야 만족한다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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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재구매의사 : 100%

 

저렴한 가격에 제품질 좋아요

 

아직 초록색 뷰티라인은 안 쓰고 있지만

주황색 쿡퀸은 현재 잘 사용하고 있어요

 

궁중팬이지만, 저는 볶음요리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애초에 구매할 때부터 이것의 목적은 "국수", "라면", "파스타" 등 삶기 용도였어요

라면을 삶더라도 한번에 3개씩은 삶아야 하고

국수나 파스타도 최소 3인분은 삶아야 하거든요

 

열혈남편님께서 면 킬러셔서ㅋㅋ

 

냄비보다 궁중팬에 삶으면 면끼리 달라붙는 게 덜하고 저도 편해서

이렇게 저렴하게 구매하는 궁중팬은 삶기 용도로 쓴답니당^^

 

볶음요리 용도로 쓰는 건 큰맘먹고 테팔 제품을 사서 써요~~

초보주부인 저만의 노하우라고나 할까용? +_+

이렇게 용도를 나눠서 쓰면 테팔이던, 매직쉐프던 둘다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이게 실은.. 8월에 사진 찍은 거예요

8월부터 현재 11월인데 3개월째 코팅 벗겨짐없이 아주 잘 사용 중입니당!

 

 

 

저처럼 저렴한 가격에 막 쓰기 좋은 용도로 사실 분께는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럼 열혈아내는 이만 물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