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챙겨봅시다.

오늘은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해요.

간병생활을 10년넘게 해보니 건강은 잃기전에 관리해야함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연인과 헤어진 이후에 후회해봤자 소용없는것과 매한가지.

허준이나 대장금을 보면 먹는것이 약이될수있고 독이 될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우리의 식습관이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당근,샐러리,사과 검색해보면 각각의 역할이 있고 나에게 맞는 식품인지 알게됩니다.

양배추,샐러리,호박,쑥? 

그런데 이런 정보도 중요하지만 또 중요한것은

접근성과 지속성입니다.

어느날 포털이나 방송,유툽영상에 양배추가 좋다~

이렇게 나오면 야나두마냥 갑자기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시장가서 왕창 구매해서

냉장고에 넣어놓습니다. 책은 읽지 않는데 책장에 책이 가득한 느낌?

제 경우를 보자면 전 그릭 요거트를 참 좋아합니다.

만들기도 쉽다고 생각하고 검색결과 건강함에 있어서 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드는 재미가 있다보니 다소 많이 만드는 경우가 생기고

가끔은 다 먹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신선한 식재료를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건강에 좋다는건 기본이겠죠.

매일 퇴근길에 혹은 집근처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식재료를

한때의 유행이 아니라 꾸준하게 섭취해서 몸이 건강해지는 구상을 해서 

그래도 유지하면 분명 긍정적인 신체의 변화가 일어날것입니다.

 

식단같은걸 정할 자신이 없거나 여건이 안될때는

블로그에 나와있는 다른 사람의 식단을 보고 나에게 맞는걸 

고르면 됩니다. 인터넷은 놀라운 정보의 보고니까요.

다음 포스팅부터는 쉽게 구할수 있는 식재료들이 어떤 효능이 있는지 적어보려 합니다.

개학하기전에 밀린 숙제하지 말고 매일 매일 하나씩 해나가다보면 어느새 우등생이 되어 있을듯 합니다 ^^.